대한건설협회, 2015년도 종합건설업조사 발간
국내 건설공사 유형별 기성실적
계약실적 통계자료 수록
‘15년 국내건설공사 기성액 150조원,
업체당 평균 기성액 133억원 기록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015년 종합건설업체의 건설공사실적(기성, 계약)을 종합?집계하여 업계와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정책수립과 건설업체의 경영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종합건설업조사’ 보고서(구, 통계연보)를 2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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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종합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국내건설 기성액은 150조 1,495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하였고, ’15년말 기준 건설업체수는 전년보다 248개가 증가한 11,220개사로 집계되었다. 경상가격을 기준으로 1개업체당 평균 기성액은 ’14년 126억원에서 6.19% 증가한 133.8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15년 국내건설계약액은 182조 4,958억원으로 전년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승인 통계기관으로 건설협회가 발간한 이번 조사보고서의 주요내용은 2015년 기준 국내건설공사의 기성실적과 계약실적을 본사 소재지별, 발주기관별, 공사 지역별, 회사규모 및 공사규모별, 계약방법별 등 공사 특성 유형별로 구분한 세부 정보뿐만 아니라, 국내건설업 개황과 주요건설 통계지표를 포함해 건설업 등록현황 연도별 항목 등을 수록하였다.
협회의 2015년 종합건설업조사 결과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를통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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