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프랑스 ‘태양광 패널 도로’ 개통 World’s first ‘solar panel road’ opens in France: VIDEO


노르망디 한 작은 마을에 1km 짜리 만들어

지붕 패널보다 효율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

63억원 공사비 소요

전기는 가로등에 사용


   프랑스 노르망디의 한 작은 마을에 1km 길이의 태양광 패널 도로가 세계 최초로 개통됐다.


태양광 패널 도로 source electrek.co


World’s first ‘solar panel road’ opens in France: VIDEO

http://conpaper.tistory.com/47329

edited by kcontents


모두  63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됐으며 2년간에 걸친 시범 개통 기간에 일 2천명의 운전자가 이 도로를 통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양광 도로를 통해 얻은 에너지는 인근 마을의 가로등을 켜는 데 사용된다.

도로의 태양광 패널은 견고한 실리콘 시트가 포함된 수지로 덮여 있어 건설 중장비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태양광 패널 도로는 발전을 위해 대지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효율이다. 


도로에 평평하게 깔린 태양광 패널은 지붕에서 일정 각도로 설치된 패널보다 효율이 떨어지고 비싸기도 훨씬 비싸다. 차량 통행을 위해서 견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