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가(SEGA), 韓 부산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 철수 발표


질질 끌던 '센텀원' 건립 

특혜논란 일만큼 파격지원 불구

3년 넘게 저울질하다 사업 포기

348억 원 손실 예상


   유기 기기를 전개하는 세가 사미 홀딩스는 22일, 한국 부산에서 추진 중이던 복합시설의 개발 프로젝트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부산 해운대에 비즈니스·특급호텔 건물<해운대구 제공>


관련기사

세가사미, 질질 끌던 센텀원 건립 결국 접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1118.22014191558

edited by kcontents


서울 근교에서 카지노를 병설한 리조트 시설도 계획하고 있어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에 집중해 투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가 사미에 따르면 부산의 사업에서 취득한 토지의 매각손실 등으로 2017년 3월기에 34억엔(약 348억 원)의 특별손실이 발생할 전망. 실적 예상 수정이 필요할 경우 향후 공표한다. 부산의 프로젝트는 2013년에 참가를 결정했다.【교도통신】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