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오세아니아서 미니굴삭기 100대 수주

일본, 미국업체 주도 선진 시장 성장세

  현대중공업 미니굴삭기가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등 선진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대중공업이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의 현지 딜러를 통해 1.7~3.5톤급 미니굴삭기 100대를 일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의 미니굴삭기 시장은 일본, 미국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곳이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한겨레신문

출처 비즈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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