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공태양 플라즈마 운전 ‘70초’로 세계 신기록 South Korea comes a step closer to LIMITLESS energy: Country's fusion reactor sustains plasma for more than a minute in a new world record: VIDEO

South Korea comes a step closer to LIMITLESS energy: Country's fusion reactor sustains plasma for more than a minute in a new world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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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n team maintained plasma in a steady state for a record 70 seconds
• Maintaining hydrogen in its unstable superheated state is a key part of fusion
• Inside the KSTAR reactor temperatures can reach 300 million degrees Celsius
• Nuclear fusion could generate limitless clean energy from hydrogen 

국가핵융합연구소 쾌거

작년 55초 기록 경신

꿈의 에너지원 ‘인공태양’ 핵심 기술

한국의 인공태양인 ‘KSTAR(초전도핵융합장치)’가 70초 연속으로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에 성공해 세계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4일 올해 KSTAR 실험에서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을 70초간 지속하는 데 성공하고, 초전도 토카막의 H-모드 운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KSTAR의 성과는 중국의 핵융합연구장치인 이스트(EAST)가 기록한 60초 운전보다 10초 앞선 것이다.

핵융합 에너지를 얻으려면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만들고, 장치 안에 가둔 후 지속해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를 만드는 발전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연속해서 플라즈마를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만 상용화가 가능하다. 

The reactors work on the same principle as the reactions inside the sun's core, nuclear fusion

source dailymail

이번에 운전한 H-모드는 도넛 모양의 토카막형 핵융합장치를 운전할 때 특정 조건에서 플라즈마를 가두는 성능이 2배 증가하는 현상으로 1982년 독일에서 처음 측정된 후 한국의 KSTAR가 2010년 전 세계 최초로 1초간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유지시간을 늘리는 작업을 착수해 2011년 5.5초, 2014년 45초, 지난해 55초까지 기록한 바 있다. 

특히 KSTAR는 올해 실험에서 기존 기록 경신과 함께 H-모드의 단점인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전 현상(ELM)을 일으키지 않는 차세대 핵융합로 운전 모드 개발 가능성도 제시했다. 오영국 KSTAR연구센터 부센터장은 "핵융합 연구에서 차세대 운전 모드 개발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이 핵융합로 운전 모드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도 함께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핵융합발전은 현존하는 원자력발전의 0.04%에 불과한 소량의 중저준위 방사성물질만 발생해 원전을 대체할 미래 기술로 불린다.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By Ryan O'Hare for MailOnline

PUBLISHED: 16:13 GMT, 15 December 2016 | UPDATED: 07:50 GMT, 16 December 201

Engineers in South Korea have pushed the boundaries of nuclear fusion by setting a new record for maintaining plasma.

Plasma is one of the four states of matter - the others being liquid, gas and solid - with examples being lightning and the sun.

In a reactor at a national fusion facility, a team managed to keep superheated plasma in a steady state for more than a minute.

The new record marks another step towards nuclear fusion as a potentially limitless source of energy.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4037262/South-Korea-comes-step-closer-LIMITLESS-energy-Country-s-fusion-reactor-sustains-plasma-minute-new-world-record.html#ixzz4TCW2Y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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