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작업원, 갑상선암…후생성, ‘산재’ 인정 原発事故の作業で甲状腺がん、初の労災認定 東電の男性

카테고리 없음|2016. 12. 17. 12:04



3, 4호기 운전원

수습 작업하다 갑상선암 걸려

후쿠시마현 주민조사에서도 갑상선암 발견

후생성, “작업원과 일반인 피폭 성질 달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의 수습작업에 종사하다 갑상선암에 걸려 후생노동성이 16일 산재로 인정한 도쿄전력의 40대 남성 직원은, 사고 발생 당초에 3, 4호기의 운전원으로서 중앙제어실에 들어가 원자로 건물의 수소폭발에도 노출됐었다. 


source i-Mart


原発事故の作業で甲状腺がん、初の労災認定 東電の男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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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피폭은 40.92 밀리시버트에 달해, 가혹한 현장 환경이 발병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제1원전에서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모든 교류전원을 상실, 운전 중이었던 1~3호기에서 노심용융이 발생했다. 도쿄전력의 해석에 따르면, 1호기에서 11일 밤에, 3호기에서도 13일 오전에 노심손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이른 아침에 구내의 방사선량이 상승했기 때문에 도쿄전력은 현장의 작업원에게 전면마스크 착용을 지시. 13일에는 갑상선에 대한 방사성 요오드 축적을 방지하는 안정요오드제를 복용하도록 지시했다.


3, 4호기 중앙제어실에서는 조명과 통신수단이 없는 가운데, 작업원이 교대로 원자로의 수위계와 압력계의 확인 작업 등을 실시했다. 남성 직원은 현재, 제1원전을 떠나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후쿠시마현의 현민조사에서도 갑상선암이 발견되고 있지만, 99% 이상은 5밀리시버트 이하의 피폭으로 여겨져 후생성은 “작업원과 일반인의 피폭은 성질이 다르며, 같이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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