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태권도원 민자시설지구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16일 공고

개발 방식 

당초 일괄일괄 또는 부분개발 변경

많은 투자자 참여할 듯


  전북도는 태권도원 민자시설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해 12월 16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태권도원 민자시설지구 개발사업 조감도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kdwon_blog&logNo=14019384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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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일괄개발방식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용이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업규모가 너무 커 수익성 등 문제로 투자자를 찾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지난 6월 28일 민자유치위원회에서 개발방식을 당초 일괄에서 일괄 또는 부분개발로 변경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에 10월 1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국내 호텔 등 운영사 및 투자자들이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결과, 태권도원은 타 지역에 비해 태권도원이라는 확실한 랜드마크가 있어 투자를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지역이라는 의견과 호텔건립에 적극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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