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후기, "국내소비 15조 4천억원 높여" ネットの口コミでいいね!UP 年間消費1.5兆円押し上げ


‘아마존’, ‘라쿠텐이치바(楽天市場)’ 등 통신판매 사이트

日 고쿠사이(国際) 대학 GLOCOM 연구팀


  인터넷의 ‘아마존’이나 ‘라쿠텐이치바(楽天市場)’ 같은 통신판매 사이트나 ‘가카쿠닷컴(価格.com)’ 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에 투고된 후기가 이용자의 구매 의욕을 높여, 국내 연간 소비를 약 1조5,200억 엔(약 15조 4천억 원) 끌어 올렸다는 연구결과를 고쿠사이(国際) 대학 GLOCOM의 야마구치 신이치(山口真一) 강사의 연구팀이 14일 밝혔다. 


source The Fiscal Times


ネットの口コミでいいね!UP 年間消費1.5兆円押し上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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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대기업 구글과 공동으로 약 3만 명의 설문조사를 기초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일본 전체의 가계소비 약 285조 엔(내각부 통계)의 0.5%에 해당하며,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개인의 투고가 경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야마구치 강사는 “솔직한 후기를 참고로 구매하면 만족도가 높아지기 쉬워 또 다른 소비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연구결과는 15일 도쿄(東京) 도내에서 열릴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


가격 비교 사이트는 같은 상품의 상점별 판매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통신판매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상품의 평가를 적거나 다른 사람의 후기를 읽어볼 수 있다.


연구는 10개 분야의 과거 1주일간의 소비금액과 통판•비교 사이트 등의 후기 정보를 열람한 시간에 대한 설문을 지난 9월에 인터넷상에서 실시했으며, 20~60대 남녀 3만922명이 답변했다.


결과는 ‘계량경제학’ 수법으로 분석해 후기와 관련이 없는 소비를 배제하고 후기의 직접적인 영향만을 추계했다.


소비 활성이 확인된 것은 ‘외식’(6,800억 엔 증가), ‘컴퓨터•가전 등’(5,500억 엔 증가), ‘게임’(1,200억 엔 증가), ‘서적’(900억 엔 증가), ‘생활잡화•주방용품’(500억 엔 증가), 모형과 피겨를 포함한 ‘취미’(300억 엔 증가)까지 6개 분야이다.




한편, ‘음악•영상’ ‘의복•가방 등’ ‘의약품•병원’ ‘미용상품•미용서비스’의 4개 분야는 후기의 영향으로 보이는 변화는 없었다.


소비 활성화의 이유로 (1)안심할 수 있다 (2)후기를 참고로 기업이 더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등이 지적됐다. 한편, 기업이 후기를 가장해 자사에 유리한 정보를 흘리는 ‘스텔스마케팅’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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