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의 종류


1. 공무원 시험의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치러지는 시험


일반직공무원 선발은 계급별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7급 공무원 공채, 9급 공무원공채로 나뉜다. 

다만 경우에 따라 8급(국회직, 간호직)을 뽑는 곳도 있고, 5,7,9급 중 수요에 따라 뽑지 않는 곳도 있다.



 

2. 공무원 시험의 분류


2.1 국가직

이름은 국가공무원이지만, 실제로는 행정부 주요 부처 외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에서 일할 공무원을 뽑는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기출문제와 답안(해설은 없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국회, 법원, 지방직 등은 따로 뽑으니 해당 문단 참조.


지방직과 다른 점은 전국에서 다 볼 수 있다는 점이다.(단, 9급 공채의 지역구분 모집시에는 예외) 서울시를 포함한 지방직과 다르게 OMR 답안지의 수정테이프[1]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곳과 달리 OCR 판독기를 사용하기 때문.


2017년부터 국가공무원 공채에서 정보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


출처 온라인 매체


2.2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지역 특성상 지역제한 없고 국가직보다 대체적으로 더 치열하다. 시험 문제는 다른 지자체 지방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인사혁신처가 위탁 출제하지 않고 서울시에서 직접 자체 출제한다. 문제가 지엽적인 걸로 유명하다. 국가직, 지방직 등 여타 9급 시험들과 비교하면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다. 주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등 수도권 거주자나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도 영서지역, 충청남도 북부에서 많이 응시하는 편이다.

2016년부터 영어면접이 폐지되고, 7급은 집단토론, 9급은 5분 스피치가 추가된다. 지방직의 경우 국가공무원 공채와는 다르게 정보화 자격증 가산점이 타 지방공무원 공채와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된다.


2.3 지방직(수탁)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할 7, 9급 지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2.4. 지역인재 채용

우수한 성적(대학교 시절 당시 과 석차 10% 이내)의 대학생을 뽑는 7급 지역인재 전형과 특성화고등학교(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졸업생을 뽑는 9급 지역인재 전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7급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1차는 PSAT시험(행시 1차 시험과 동일), 2차는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져 있고, 9급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1차는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시험(9급 공개채용 시험과 동일), 2차는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2.5 민간경력자 특채

정부 34개 부처 70개 직무분야 일할 5급 7급 민간 전문가를 뽑는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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