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LH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블록’ 주거환경개선사업' 수주 유력


단독 심사

GS건설, 금호산업, 태영건설과 공동수급체 구성

공공분양 아파트 3천462가구, 공공임대(5년) 614가구 아파트 건설

총 사업비 1조3천200억 원 규모(사업자 6천882억 원)

이달 23일까지 사업계획서 심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집행하는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블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심사를 받는다.


출처 다음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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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LH에 따르면 수원고등 A-1블록에 대한 민간 사업자의 사업신청 확약서를 접수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만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모에 GS건설, 금호산업, 태영건설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LH는 이달 23일까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하는 사업계획서를 심사해 적격여부를 판정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20만1394㎡ 규모의 수원고등 A-1블록에 공공분양 아파트 3천462가구와 공공임대(5년) 614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조3천200억 원이며, 이 가운데 민간 사업자의 부담액은 6천882억 원 정도다.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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