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외국 수반들의 아름다운 퇴진 John Key and Francois Hollande
카테고리 없음2016. 12. 5. 16:16
한국 정치인에 본보기가 되기를
존 키 뉴질랜드 총리
John Key, Prime Minister of New Zealand
장기 정권 바람직하지 않아
높은 인기 불구 사임
source stuff.co.nz
키 뉴질랜드 총리(55)는 5일 기자회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했다”고 밝히며
사임을 표명했다.
현재 3기째이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추진. 재정 재건에 노력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지만 장기 정권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후계자에 국정을 맡길 방침을 나타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Francois Hollande, President of France
지지율 저조 차기 대선 불출마
source fortune
올랑드 대통령(62)은 경기 부진과 10%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 잇단 이슬람 극단주의자
테러, 친기업 정책, 여배우와 사생활 문제 등이 쌓이면서 최근 지지율이 4%까지 떨어지자
지난 2일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는 대통령 재임 중 연임도전 포기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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