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규모 '콩고-브라자빌(Congo-Brazzaville) FLNG프로젝트' 입찰 동향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6. 12. 2. 21:32
뉴에이지 (NewAge)발주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참여
2017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영국의 뉴에이지(NewAge)가 발주하는 콩고-브라자빌(Congo-Brazzaville) FLNG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가운데, 2017년 1분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테크닙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FLNG 조감도
현재
네덜란드 SBM오프쇼어/중국 CNOOC/삼성중공업의 컨소시엄,
말레이시아 부미 아르마다(Bumi Armada)/이태리 사이펨/대우조선해양의 컨소시엄,
일본 미쓰이해양개발(Modec)/현대중공업의 컨소시엄,
노르웨이 BW오프쇼어/CB&I/중국 위손(Wiosn)의 컨소시엄
등 4개 팀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100-120만 톤 규모의 FLNG 선박을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에이즈는 1척 건조 후 동일 선박 건조 옵션을 부여해 총 계약금액은 1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최종투자결정은 2017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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