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규모 '콩고-브라자빌(Congo-Brazzaville) FLNG프로젝트' 입찰 동향



뉴에이지  (NewAge)발주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 참여

2017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영국의 뉴에이지(NewAge)가 발주하는 콩고-브라자빌(Congo-Brazzaville) FLNG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가운데, 2017년 1분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테크닙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FLNG 조감도


현재


네덜란드 SBM오프쇼어/중국 CNOOC/삼성중공업의 컨소시엄, 

말레이시아 부미 아르마다(Bumi Armada)/이태리 사이펨/대우조선해양의 컨소시엄, 

일본 미쓰이해양개발(Modec)/현대중공업의 컨소시엄, 

노르웨이 BW오프쇼어/CB&I/중국 위손(Wiosn)의 컨소시엄 


등 4개 팀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100-120만 톤 규모의 FLNG 선박을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에이즈는 1척 건조 후 동일 선박 건조 옵션을 부여해 총 계약금액은 1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최종투자결정은 2017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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