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에릭 슈미트 "회장님도 못 푸는 입사 면접 질문" Are YOU smart enough to answer Google's tricky interview questions? Even the firm's boss Eric Schmidt admits they left him stumped

카테고리 없음|2016. 11. 30. 13:04


  최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61) 회장이 독특하기로 유명한 구글 입사 면접 질문에 쩔쩔매는 일이 벌어져 화제였습니다. 


source dailymail.co.uk



Are YOU smart enough to answer Google's tricky interview questions? Even the firm's boss Eric Schmidt admits they left him stumped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981438/Are-smart-answer-Google-s-tricky-interview-questions-firm-s-boss-Eric-Schmidt-admits-left-stump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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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적선의 선장인데 금괴를 발견했다. 당신의 금 배분 방안에 해적 절반 이상이 지지하지 않으면 당신은 죽는다. 목숨을 건지면서 금까지 챙길 방법을 제시해보라" 정보기술 콘퍼런스 '서밋 앳 시'(Summit at Sea)에서 그의 연설이 끝나자, 한 참석자는 자신이 구글에서 면접을 봤던 당시 받았던 질문을 그에게 던졌습니다. 이 수수께끼 같은 문제는 일명 '브레인 티저'(Brain-teaser)라고 불리는데요. 구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애플 등 여러 회사에서 이 브레인 티저를 면접에서 풀도록 합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신선한 답변을 내놓아야만 합격할 수 있어 지원자들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죠. 갑작스러운 질문에 슈미트 회장은 크게 당황했고, 얼마 후 "해적 49%에겐 인터넷 회사의 주식을 주고 51%에겐 금을 준다"라는 평범한 답변만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조민아·김동임 인턴기자 


[전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30/0200000000AKR20161130071000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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