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정치 현실

카테고리 없음|2016. 11. 28. 11:37


소위 대통령 메이커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걸 가장 후회한다"고 했다.

뭐랄까 좀 치사하다고 할까?


이런 말을 꼭 해야 하나

가만히 있으면 본전이라도 할텐데 


자신이 정치적 입지가 좁아지니 

무엇인가 자꾸 어필하려는 모습이 안스럽다.


그는 박 대통령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비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다.


현재 소위 대선 후보를 포함한 정치인들 중 일관적인 정책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자신만의 색깔이 없다.


모두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할까 기회를 노리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정치의 암울하고 불행한 현실이다.


국민은 이제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알려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생각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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