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0억 원 규모 '행복도시 복합편의시설 건립 제3공사' 기술제안 입찰 재공고

지하주차장(443면)과 수영장, 풋살장, 

다목적홀 등 주민편의시설 건립

2019년 완공

  지난 8월 8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입찰방법 심의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확정된 행복도시 복합편의시설 건립 제3공사가 이달 22일 조달청의 재공고를 통해 입찰이 시행된다.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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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첫 입찰 공고를 냈지만 단일 컨소시엄만 참여하여 입찰 여건이 성사되지 못했다

총사업비 2,680억 들여 2019년 완공할 예정인  복합편의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8939.79㎡ 규모의 주민편의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청사 직원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해 지하주차장ㆍ체육ㆍ문화시설 등 총 6개 시설을 용도별로 3개 공사(1ㆍ2ㆍ3공사)로 나눠 시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임시주차장(제7주차장) 2만2,000㎡ 부지에 연면적 3만8,00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행복청은 이 곳에 총 사업비 2,680억원을 들여 지하주차장(443면)과 수영장, 풋살장, 다목적홀 및 민원상담실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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