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찌라시

카테고리 없음|2016. 11. 25. 20:04


[국민이 알아야할 권리]


[찌라시]

“추미애, 청와대 빅딜 주범은 문재인 엘시티 관련해 걸렸다, 그런 제목이다. 긴급 속보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용도 변경 주범이 민정수석 문재인이었다고 이영복이 모든 사실을 불었다, 

정치검사 출신이 수사 중, 문재인이 핵심 당사자로 걸려들면서 이해찬까지 걸려들었다, 


반 협박을 받은 추미애가 청와대로 들어가서 협상에 나섰다, 결과는 박근혜 의도대로 나올 것이다, 

이런 내용”이라고 전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daily.com/NewsView/1L43VC7DVV


찌라시가 완전 거짓인 경우는 드물다. 다만 얼마나 거짓이 있는가가 문제다.

문재인 전 대표가 노무현 정권 당시 비서실장을 했기 때문에 나온 말인 듯 하다.

그렇지만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아는 사람만 안다.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지만 


부산도시공사는 민간업자인 트리플스퀘어 컨소시엄이 

신청한 개발계획 변경 신청서에 대한 타당성 검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주중 자문회의를 거쳐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신청서를 해운대구에 제출할 계획

이라고 15일 밝혔다. 출처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422671&code=11131418&sid1=kan


[엘시티 추진 경과]

2007년 11월 엘시티(당시 트리플스퀘어 컨소시엄) 민간사업자 선정


사업자 선정 당시 엘시티 시행사(주간사)는 이영복 소유

시행사 회장직은 1990년대 후반 이른바 '세풍(稅風) 사건'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

다른 컨소시엄 2개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사업자 선정

1년 만에 "사업성이 없다"며 사업자 공모때 불허사항이던 주거시설 도입 요구


2009년 9월 부산도시공사 엘시티 개발계획 변경 신청 타당성 검사 완료 


2009년 10월 엘시티 도시개발구역지정(변경)(안) 공람 공고

                 (주민들에게 주거시설 변경 내용 누락)


2009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 엘시티 주거시설 변경 허가

2011년  3월 교통영향평가 약식 통과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2003년 2월 ~ 2008년 2월 

비서실장: 문재인


자료참조: 윤일성 부산대 교수 논문 '해운대 관광리조트의 도시정치학'

http://blog.naver.com/hkc0929/220864204442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