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능력자"

카테고리 없음|2016. 11. 24. 15:17



말로 먹고 사는 정치인들


말한마디 나올 때마다 국민 언론들이 수군수군 말들이 많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말주변이 참으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인들은 말을 잘못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국민들이 들으라고 하는 말을 잘하려면


우선 국민의 민심을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사안을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경륜이 많아야 하고

사심이 없어야 하고

머리도 뛰어나야 한다.


또하나 문제는 간단한 말한마디 조차 종이를 보고 한다는 것이다.

사안에 대해 정확한 주관이나 소신이 결여된 것이다.


소위 대통령감은 국제적 공식행사 외에는 자신의 생각을 언제 어디서나

머리 속에서 자유자재로 꺼내 국민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실수 없이 


오바마나 메르켈이 존경스러운 것은 바로 이런 점들이 한몫한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말한마디 할때마다 유심히 본다.

"능력자인지 아닌지를"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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