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 산책하는 사람, 심장 마비등 질병 사망률 현저히 낮아 Regular walking regimen can improve heart health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의 생활 관찰

미국 빙험턴 대학 파멜라 파스 연구원 등

   산책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심장마비 비롯해 다른 병에 의한 사망률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Daily Mail

Regular walking regimen can improve heart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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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진들의 이번 보고서는 Creative Nursing에 게재됐다.

미국 빙험턴 대학의 파멜라 파스 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진들은 뉴욕에 거주하는 70여명의 젊은 여성과 중년 여성의 생활을 관찰한 결과 산책을 하는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여성들의 경우 심장 질환이나 혈관 질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산책 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실험 대상이 된 각각 참가자들은 심장 박동 등을 측정하는 장치를 10주 동안 착용했으며 연구진들은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심장 이상 등 규칙적으로 참가자들을 진단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랫동안 건 사람보다 규칙적으로 산책을 한 사람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전도 검사와 혈액 지방 함량 등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거나 산책하는 사람의 건강이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연구진들은 흑인 남성을 비롯해 백인종, 황인종 등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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