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권"

카테고리 없음|2016. 11. 18. 12:35


대통령은 아직도 대통령이다.


지금 야당을 비롯해 하야나 탄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면초가에 몰려있다.

대통령은 아직 막강한 3권 권력을 가진 채 현직에 있다.


검찰의 수사도 신뢰할 수 없다. 이유는 아직은 대통령 편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뭐 그렇다는 것이다.


비리가 전반적으로 파헤쳐지기는 쉽지 않고 어느정도 파묻힐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야권도 인지하고 있다. 다만 표현만 안할 뿐이지


지금 정치권은 어떻게해서라도 "다음 정권을 움켜쥐는 것"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대통령이 내려오고 안오고는 다음 문제다.

성난 민심을 최대한 이용할 뿐이다. 이것이 한국 정치의 슬픈 현실이다.


"민심을 대변하는 영웅이 진정한 대통령 자격이 있는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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