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알루미늄, 330억원 규모 베트남 호치민 ‘더 랜드마크 81’ 빌딩 커튼월 외장공사' 수주 Vietnam's tallest skyscraper in Ho Chi Minh City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6. 11. 15. 21:01
14일 계약 체결
높이 461미터, 81층 규모
계약 동시에 공사 착수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도 시공
앳킨스 시공
알루미늄 압출 기업인 알루코그룹은 계열사인 현대알루미늄이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알루미늄비나와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더 랜드마크 81’ 빌딩 커튼월 외장공사 수주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랜드마크 81 빌딩 source Dez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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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알루미늄이 수주한 빌딩은 높이 461미터, 81층으로 커튼월 공사규모가 총 330억원에 달한다.
수주계약과 동시에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18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알루미늄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336m 높이의 최고층 건축물인 경남 랜드마크도 시공한 바 있다.
현대알루미늄 관계자는 “국내 아모레퍼시픽 사옥과 이번 호치민 랜드마크 81 시공 등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동, 북중미 등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0616@ebn.co.kr)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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