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사와 60억불 규모 해상 가스전 개발사업 체결 Total signs first post-sanctions Western energy deal with Iran


가계약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래 

이란 에너지분야 서방 첫 투자계약

페르시아만 대규모 석유지대 개발


  이란이 8일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 사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을 위한 60억 달러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했다..


 An MoU to develop the Phase 11 of South Pars gas field was inked on Tuesday between Iran’s NIOC and 

Petropars companies, France’s Total as well as CNPCI of China. source ifpnews.com


Total signs first post-sanctions Western energy deal with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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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초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가 해제된 이래 이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서방의 첫 투자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랑스 토탈 사와 중국 국영 석유천연가스집단, 그리고 이란 국영 페트로파르스가 공동으로 사우스 파르스로 알려진 페르시아만 대규모 석유지대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전체 60억 달러 중 토탈 사가 얼마나 투자하게 될지는 분명치 않다.


이번 계약은 서방 기업들이 이란의 석유 개발에 다시 참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토탈 사는 이란에서 석유 개발을 하다가 서방측의 제재로2009년에 철수했다.




현재 이란은 하루 37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란은 10년 안에 석유 생산량을 하루 60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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