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200억불 규모 아쿠유 원전 2023년까지 건설 완료 Turkey says expects first unit of Akkuyu nuclear power plant online by end-2023

1,200 MW 원자로 4기

푸틴-에르도안 정상회담

흑해 가스관·시리아 공조 합의

2010년 러시아와 계약 체결 

러시아 전폭기 피격으로 중단

환경평가·허가 지연 등 문제 남아 있어

   터키 당국이 2023년까지 러시아가 수주한 터키의 첫 핵 발전소인 아쿠유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마무리질 예정이라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열린 화력발전소 가동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쿠유 원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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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says expects first unit of Akkuyu nuclear power plant online by end-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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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력발전소 운영과 관련 석탄은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예비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며 이라고 설명했다. 아쿠유 원전 건설 프로젝트는 터키 남부 메르신주 아쿠유에  1,200 MW의 원자로 4기를 갖춘 터키 최초의 원전 건설 사업으로  투자비는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터키가 러시아 전폭기를 피격하면서 활동이 전면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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