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사들은 왜 미국 인프라시장에 진출을 못할까


Localization


   답은 한마디로 '현지화(Localization)'에 집중을 못해서이다.


현지화란 여기의 명성을 뒤로 하고 그곳에 완전히 동화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아무리 유명세의 상호라도 현지식으로 바꿔야 하며

본사의 지나친 지침 지시나 간섭은 현지화에 도움이 안된다.


또 시간을 가지고 인내해야한다.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현지법인을 통하여 수주하고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어느 나라나 한번 신뢰받으면 그것으로 현지화 작업은 끝난 것이다.


지나가는 얘기지만

며칠전에 한국 건설사는 너무 쉽게 돈벌려 한다' 라는 짧은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는 위의 언급한 얘기와 무관하지 않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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