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달러 규모 오만 소하르(Sohar) PTA 플랜트 입찰 동향


2015년 12월 마감

파이낸싱 문제로 계약 지연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2개사만 EPC 입찰 참여

호주 월리파슨스 PMC


  오만 국제석유화학산업회사인 OMPET(Oman International Petrochemical Industries Co.)가 발주하는 소하르 PTA플랜트의 EPC입찰이 2015년 12월에 마감되었으나 파이낸싱 문제로 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소하르 PTA 위치도 source 2B1st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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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2개사만이 입찰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110만 톤의 PTA플랜트를 소하르 항에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영국의 BP가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의 월리파슨스가 PMC를 맡고 있다. 


발주처인 OMPET의 지분은 오만 오일(OOC) 40%, LG상사 30%, 타카물(Takamul)투자사 20%로 이루어져 있으며, PET플랜트 프로젝트는 별도로 발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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