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세계 최초 LNG 해빙선(Crushed Ship)"


2.1m 두께 얼음 쇄빙 가능

러시아 가스프롬 '야말 LNG 프로젝트'에 투입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수주한 '쇄빙액화천연가스 운반선(쇄빙 LNG선)'이 30개월가량의 건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항한다. 이번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로 17만2600㎥의 LNG를 싣고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나갈 수 있는 '아크(ARC)-7'급 쇄빙 LNG선이다. 얼음과 직접 맞닿는 선수와 선미 부분에는 일반 선박 강판보다 3배가량 두꺼운 70㎜ 두께의 초고강도 특수강판이 사용됐다.



[전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070011553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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