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세계 최초 LNG 해빙선(Crushed Ship)"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교통해양 Transport, Marine2016. 11. 7. 19:18
2.1m 두께 얼음 쇄빙 가능
러시아 가스프롬 '야말 LNG 프로젝트'에 투입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수주한 '쇄빙액화천연가스 운반선(쇄빙 LNG선)'이 30개월가량의 건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항한다. 이번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로 17만2600㎥의 LNG를 싣고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나갈 수 있는 '아크(ARC)-7'급 쇄빙 LNG선이다. 얼음과 직접 맞닿는 선수와 선미 부분에는 일반 선박 강판보다 3배가량 두꺼운 70㎜ 두께의 초고강도 특수강판이 사용됐다.
[전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0700115536559
포커스뉴스
진수 모습 출처 비즈니스워치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