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공사 수주한 날" Project of The Day, The Great Man-Made River of Libya: VIDEO


오늘은 

우리나라의 동아건설이 리비아의 국가 대역사인 대수로 공사를 수주한 날이다.


source Orwell Today


source Wikipedia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서 일했던 수많은 한국의 토목 등 관련 기술자들은 많은 기쁨과 회한이 

중첩될 것이다.


1983년 11월 7일 당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수주금액이 32억불에 달했다.


당시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은 수주를 위하여  21차례 해외출장을 다니며 정보를 사전에 입수

하며 직접 움직였다. 


대수로공사는 지름 4m·총길이 1천872㎞의 송수관을 묻어 하루 400만t의 물을 공급해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 결과도 호평을 받아 당시 수반인 카디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동아건설과 대한민국은 리비아 국민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세계 토목계에서도 어메이징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source Amusing Planet


source HybridTechCar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