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벤처기업, 벤처 올림픽 ‘보스턴 매스챌린지’ 최고상 수상 MassChallenge Boston Awards $1.5M in Zero-Equity Prizes to Top Startups


정보 보안 창업기업  'EYL', 

다이아몬드상 수상

양자난수생성기, 최소형화 최고속화 

인터넷 정보보안, Iot 등 광범위 적용

한국 2팀 본선 통과

세계 2600여개 스타트업 참여


   국내 토종벤처기업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벤처 경진대회  올림픽‘인 ‘보스턴 매스챌린지(Mass Challenge)’ 에서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상을 받았다.





source masschallenge.org


MassChallenge Boston Awards $1.5M in Zero-Equity Prizes to Top Startups

http://conpaper.tistory.com/45576


EYL

http://masschallenge.org/startups/2016/profile/eyl

edited by kcontents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보스턴 매스챌린지(Mass Challenge)’ 결선에 한국에선 2팀이 본선을 통과했는데 이중 정보 보안 분야 창업기업인  EYL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매스챌린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 경진대회로서, 올해는 2600여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128개의 본선팀을 선정한 후, 집중 교육 과정을 통해 26개의 최종 결선팀을 선정했다.


미래부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벤처기업이 ‘매스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KIC(Korea Innovation Center)-워싱턴’을 통해 사전 훈련 프로그램(KIC Start Mass Challenge)을 운영, 올해에는 EYL을 포함한 25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에 최고상을 수상한 EYL은 ‘K-Global 300’으로 선정돼 K-Global IoT(사물인터넷) 챌린지 분야 ICT 창업·벤처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EYL은 그동안 막대한 개발비용 등으로 인해 군사 분야 등 일부 분야에서만 사용되었던 양자난수생성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초소형화(Micro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초고속화(Ultra Speed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했다. 이 난수생성기가 개발되면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인터넷 정보보안, 사물인터넷, 전자상거래 인증 등에 손쉽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KIC 및 K-Global 300 등을 통해 단계별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투자유치, 현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를 기반으로 제2, 제3의 EYL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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