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人文, Humanities)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이란 궁극적으로 '인간'과 그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정신적 학문으로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학(自然科學, natural science)의 상대적 개념이다.

출처 HASTAC

인문(과)학은 19세기에 비로서 정체성을 갖고 자연과학과 구분하기 시작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 개편된 대학 교양과목에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으로 

분류됐는데 이의 적용은 각 나라들 마다 다르다.

그러나 인문과학을 널리 인간 및 인간적 사상 일반에 관한 과학적 연구라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자연과학·사회과학·인문과학의 전부를 포함하는 것이 된다. 

미국에서는 인문학이 철학·문학·역사나 예술 일반을 뜻하며, 심리학은 사회과학 또는 

자연과학 속에 넣고 있는 반면 프랑스에서는 사회학과 사학, 철학을 포함시키고 

있으며 독일에서는 정신과학, 사적(史的) 문화과학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참조 자료: 위키백과,두산백과,네이버 

출처 Dr. Vidya Hattang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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