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으로 유전자 변이”…암 발생 위험성 높아져 日本研究小組等發現吸煙使DNA發生大量變異


담배 개수에 따라 DNA 상처 커져

하루 한갑 1년간 흡연,

유전자에 150개 변이 생겨

폐가 가장 많아, 목, 입 순


   피우는 담배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DNA가 상처를 입으며, 하루 한갑을 1년간 계속 피우면 폐의 세포에는 유전자에 150개의 변이가 생긴다는 연구결과를, 국립암연구센터 등 국제팀이 4일자 미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source Quit Smoking Community


日本研究小組等發現吸煙使DNA發生大量變異

http://conpaper.tistory.com/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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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개수는 폐가 가장 많으며, 목, 입이 그 뒤를 이었다. 유전자 변이는 암 발병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담배의 영향으로 부위별로 상세하게 분석한 것은 처음이다.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나타냈다.


센터의 시바타 다쓰히로(柴田龍弘) 팀장은 “변이가 발생하는 구조가 해명되면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팀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구미의 5천 명 이상의 암 환자에 대해 암 세포 게놈(유전자 정보)을 해독했다. 환자의 흡연 기간을 기본으로 하루 한갑을 계속 피웠을 때의 영향을 추산하면, 폐는 150개, 후두는 97개, 인두는 39개, 구강은 23개의 변이가 1년간 발생, 평생을 두고 축적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방광은 18개, 간은 6개였다.




상세하게 조사한 결과, 변이의 발생 방식은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도 판명. 폐와 후두, 간 등에는 담배에 포함돼 있는 발암물질에 의해 변이가 발생했지만, 방광과 신장에서는 발암물질과 관계없이 변이가 발생했다. 방광과 신장에서는 흡연의 영향으로 세포의 DNA를 회복시키는 활동에 이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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