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6호선 청양∼우성 1·2공구 도로(총 25.5km) 12월 말 완공


4차로

탄정리~대박리 1공구 1천848억원

대박리~단지리 2공구 1천641억원 투입


   충남 청양과 공주를 잇는 4차로 신설도로가 올해 말 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7일 국도 36호선 청양∼우성 1·2공구 도로(총 25.5km)에 대한 예비 준공검사를 했다.


남은 공정인 도로포장,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도로·교통표지판 설치 등도 오는 12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25.5㎞ 가운데 충남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에서 정산면 대박리까지 12.2㎞를 4차로로 건설하는 1공구에는 1천848억원이, 대박리에서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를 연결하는 13.3㎞ 구간의 2공구 공사에는 1천641억원이 투입됐다.


(공주=연합뉴스) jyoung@yna.co.kr



케이콘텐츠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