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자바-1 민자 가스복합화력발전소(Java-1 Combined Cycle Power Plant) EPC 수주


페르타미나(Pertamina)/마루베니 컨소시엄 

EPC 파트너 참여


20억 달러 규모 

BOOT 시행

2019년 준공


  삼성물산이 2조원을 웃도는 인도네시아 화력 발전소 EP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Java-1 will run on gas from Tangguh source gastopowerjournal.com


인도네시아 전력청(PLN)이 발주하는 자바-1 민자 가스복합화력발전소(Java-1 Combined Cycle Power Plant) 프로젝트 입찰에서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Pertamina)/마루베니(Marubeni)/소지쓰(Sojitz)로 구성된컨소시엄이 아다로(Adaro)/셈콥(Sembcorp)/ 미쓰비시((Mitsubishi)/쁨방킷 자와발리 (Pembanngkit Jawa Bali) 컨소시엄의 막판 경쟁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지난 10월 13일 알려졌다


메드코(Medco)/한전(Kepco)/네브라스파워 카타르(Nebras Power Qatar)의 컨소시엄은 지난 9월 입찰 경쟁에서 탈락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800MW급 2기로 구성된 1,600MW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무아라 타와르(Muara Tawar)에 BOOT로 건설하는 2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오는 11월 말에 25년짜리 PPA가 체결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페르타미나(Pertamina),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가 자바1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EPC(설계, 조달, 시공) 파트너로 참여했다.

 



자바1 프로젝트는 1천600㎽급 민자 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로 투자금액만 20억달러(한화 약 2조4천억원)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3천500㎽ 규모 추가 전력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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