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판교 제로시티에 R&D센터 건립


경기도-BMW, 투자양해각서 체결  

2018년 상반기 신축

내년말 자율주행차 주행 목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제작하는 독일 기업인 BMW그룹이 판교제로시티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마틴 뷜레 BMW그룹코리아 R&D 센터장 <사진제공=BMW> 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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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8일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 성공과 자율주행 실증단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BMW사(社)와 19일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BMW가 조기 입주할 수 있도록 용지공급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BMW는 자율주행자동차 R&D센터를 설치하고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산업의 발전과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한다.


센터는 단지내 1천800㎡ 터에 5~6층(3천㎡~5천㎡) 규모로 오는 2018년 상반기에 신축된다. .

경기도 관계자는 “센터 설립 부지는 BMW,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BMW와 협약후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빅포럼(B.I.G Forum)도 개최한다.

중부일보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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