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러시아에 최첨단 기술 이전 관심


 

항공우주산업, 농업, 엔지니어링 등

9개 기업 

'바이칼-이노테크' 기술교류 세미나 참여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농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한국의 9개 기업 대표들이 13일 이르쿠츠크 주립 기술 대학 (IrNITU)에서 열린 '바이칼-이노테크' 기술교류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바이칼 인포>는 14일(현지시간) 알렸다.


공공생산시설 설립과 러시아 도입을 위한 한국의 최첨단 기술을  러시아 학자 및 사업가들과 공유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주요 목표다. 


미하일 코르냐코프 이르쿠츠크 주립 기술 대학 부총장은 "대학 과학 연구실과 앞으로 공동 사업을 펼치기를 원하는 한국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며 "한국 기업인들은 학교 연구진들이 개발한 정수 및 제약, 화학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sputniknews


source eura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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