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타바메시(Thabametsi) 민자 석탄화력발전소(상세)

한전, 마루베니 컨소시엄

각각 24.5% 지분  

현지 사업주 참여 지분 51%

630MW급 

BOO방식 21.4억 달러 규모

2017년 4월 착공, 2021년 8월 상업운전 

두산중공업, 설비 EPC 참여


   남아공의 에너지부가 발주하는 타바메시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서 한전과 마루베니의 컨소시엄이 지난 10월 1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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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스팀터빈 2기, 순환유동층(CFB) 보일러 4기로 구성된 63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림포포(Limpopo) 주 라파렐레(Lapalele)의 타바메시(Thabametsi) 지역에 BOO로 건설하는 21.4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2017년 4월 착공, 2021년 8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과 마루베니의 지분은 각각 24.5%이고 현지 사업주 참여 지분이 51%다. 생산되는 전력은 30년 전력공급계약을 통해 국영전력회사(Eskom)에 공급된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상기 컨소시엄에서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을 포함한 EPC업체로 참여하며 수주 금액은 약 9.8억 달러선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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