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올해의 루키 선정 IN GEE CHUN CLINCHES 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 HONORS


2위와 LPGA 역대 3위 큰 격차로 선정

역대 2위는 박세리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해의 신인선수로 확정됐다.




IN GEE CHUN CLINCHES 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 HONORS

http://conpaper.tistory.com/44796


* LPGA 신인왕 명칭: LOUISE SUGGS ROLEX ROOKIE OF THE YEAR

루리지 석스(Louise Suggs)는 미 LPGA 창립멤버 13명 중 한명이다.

미 골프계에서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역사에 남을만한 업적을 쌓았다.

2015년 8월 , 91세의 니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녀는 생전에

"골프는 연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빠지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만약 심각한 상태가 되면

골프는 우리들을 Heart Break하게 만듭니다.

또 불장난 같은 사랑도 가능하긴 합니다"

또한 시계회사 로렉스는 로렉스랭킹으로 LPGA 순위를 정하는 스폰서이다. 


루이지 석스의 전성기 Young LOUISE SUGGS

출처 http://blog.naver.com/harvest1984/2206543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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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이번 시즌 6개 대회가 남았지만, 전인지가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을 받게 됐다고 오늘(12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 정상에 오른 전인지는 현재 1천223점을 쌓아 이 부문 2위 메건 캉(미국)과 격차를 778점으로 크게 벌렸다. 


LPGA 투어 신인 포인트에서 점수 차가 가장 많이 난 것은 1996년 카리 웹(호주)이 히라세 마유미(일본)를 1천30점 차로 누르고 신인왕을 차지했을 때이다. 그다음은 1999년 박세리가 제니스 무디(스코틀랜드)를 929점 차로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다. 전인지는 LPGA 투어 역대 세 번째로 큰 점수 차로 신인왕이 될 전망이다.




전인지는 내일(13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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