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코리아, 1조7천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조호주(Johor)' 주택 6만호 건립 MOU 체결

 

제2도시 경제특구 개발

대규모 개발 계획 진행단계

주택건설 한국 건설사에 발주 예정


  지난 9월26일 토마코리아는 말레이시아 조호주의 공기업(주택공사) KPRJ와 서민주택 6만호를 건설·공급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조호르(Johor)' 시. 싱가포르가 30~40분 거리에 있다.



* 조호르(Johor) 경제 특구

말레이시아 정부는 제9차 말레이시아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국토 최남단 조호르(Johor)에 싱가폴 두 배 크기인 2,500 평방킬로미터의 부지를 경제 특구로 변모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남단 조호르 경제 특구 또는 이스칸다 개발 특구(Iskandar Development Region)으로 불리는 이 지역은 향후 5년간 약 13조 5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20년간 100조에 가까운 자금이 투입 또는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 m21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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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인접한 인구 650만 명의 말레이시아 제2도시인 조호주는 도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경전철 건설 관련하여 지난 5월 한국에 실무단을 파견·시찰하는 등 대규모의 개발 계획들이 진행단계에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서민주택 6만호 건설 사업을 한국의 건설사에 발주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열렸으며, YAB DATO' MOHD KHALED BIN NORDIN 조호주 총리를 비롯해 KPRJ 이사진과 주정부 및 주 의회 관련 인사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방문단 37명과 토마코리아 최재훈·양준식 대표 및 임직원 등 국내 주요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마코리아 최재훈 공동대표는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발로 뛰며 추진하였던 사업들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 서민주택 6만호 건설을 시작으로 판넬생산 공장 설립 및 정부청사, 국제학교, 병원 등의 인프라 건설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10071325018&code=920401#csidx392ff264f4b2c9fb1efbee4dbb9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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