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신정부(Peru New GVT) 출범 인프라 프로젝트 세미나
페루 정부관계자,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소개
금융지원 계획도
정부, 해외건설 지역다변화와
중남미 시장진출 활성화 추진
주페루한국대사관 및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 페루지부가 주관한 ‘2016 페루 신정부 출범 인프라 프로젝트 세미나’가 10월 5일(수), 페루 리마 델피네스 호텔에서 페루 투자청, 교통통신부, 주택건설위생부, 미주개발은행 등 주요 발주처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dited by kcontents
이번 세미나는 페루 제1부통령 겸 교통통신부 장관이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GICC 2016 행사에 참석하여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우리 건설기업들이 신정부에서 추진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파악하고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Carlos Herrera 투자청장과 Yaco Rosas 교통통신부 국장, 그리고 Rodolfo Zapata 주택건설위생부 국장은 페루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차례로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서 Edgar Orellana 미주개발은행 부장은 앞서 언급된 페루 정부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해외건설협회 페루지부에서는 한국의 해외건설 진출현황과 한국정부의 금융지원 계획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페루 인사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해외건설협회 페루지부는 우리 해외건설의 지역다변화와 중남미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페루 주요 발주처 및 현지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양질의 정보제공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