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엔지니어링 - '2016 FIDIC 마라케쉬 컨퍼런스' 2016 Marrakesh FIDIC International Infrastructure Conference


25∼27일 사흘간 모로코 마라케쉬 개최

이재완 FIDIC 회장,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기회"


    28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5∼27일 사흘간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개최되는 '2016 FIDIC 마라케쉬 컨퍼런스'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엔지니어링' 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엔지니어링산업 리더들의 다각적인 논의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FIDIC 세계총회 이재완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ource fidic


2016 Marrakesh FIDIC International Infrastructure Conference

http://conpaper.tistory.com/4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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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2)와 관련한 엔지니어 리더의 역할, 세계 물 문제, 신재생에너지 및 클린에너지도 심도 깊게 다뤄졌다.


FIDIC 세계총회 이재완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등 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기후변화를 위기로 봐선 안 된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를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기후변화의 대응 전략은 건축물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그리고 우리가 도전할 신세계 길목의 관문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한 컨설팅 엔지니어들의 주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주문했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여되는 FIDIC Awards 시상식에서는 전체 21개 프로젝트 중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프로젝트가 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자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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