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 예상 후보 1위는 Who Will Win the Nobel Prize? Place Your Bets!

다음달 발표

일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1위

영국 북메이커 래드브록스(Ladbrokes) 분석

  10월에 발표되는 올해의 노벨 문학상에서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가 영국 북메이커인 래드브록스(Ladbrokes)의 수상 예상 1위를 달리고 있다. 

Haruki Murakami SOURCE  alchetron.com 

Who Will Win the Nobel Prize? Place Your B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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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인기였던 후보가 이후 실제로 수상을 한 바 있어, 올해도 예상이 적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라카미는 2006년에 프란츠 카프카상(체코) 수상 이후 도박 사이트의 예상 순위 상위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래드브록스는 배당률을 공표하고 있는데 26일 시점에 무라카미는 6배로 1위. 그 뒤를 케냐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8배), 미국 작가 필립 로스(9배), 시리아 시인 아도니스(15배)가 잇고 있다.

무라카미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복수의 북메이커에서 2위로 인기를 끌었다. 1위였던 벨라루스의 알렉시예비치로, 지난해 10월 8일 발표에서 노벨 문학상 사상 14번째 여성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라카미가 수상하면 일본인으로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 1968년),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郎, 1994년)에 이은 3번째 수상자가 된다. 【런던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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