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연말까지「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수립
주형환 장관 주재
‘제1차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개최
10월초부터 원전, 가스, 전력 등
주요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실시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
에너지 시설 안전 수준 근본적 제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는 ‘16.9.23(금) 오후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경주지역의 잇따른 지진발생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비축기지 등 에너지 시설의 안전 수준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힘.
출처 온라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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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는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명단 별첨)
그 산하에 원자력, 석유, 가스, 전력, 광산 및 지역난방 등 5개 작업반을 두고 활동할 계획임.
【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구성현황 】
① 배경 및 목적
최근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을 계기로 국내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예상되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
각 에너지 분야별 민간 전문가-정부-에너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② 주요 활동내용
- 에너지 시설별 재난대응·안전관리 상황 현장 점검
- 에너지 시설별 내진 기준 적정성 및 기준강화 필요성 검토
- 에너지 시설별 긴급 재난대응 매뉴얼 적정성 검토 및 개선
- 해외 에너지 안전 관련 규정·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
③ 향후 일정
- (10월) 주요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실태(내진성능·재난대응 등) 현장점검
- (11월) 주요 에너지 시설별 내진기준 적정성 및 상향 필요성 검토
해외 에너지 안전 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
-(12월초)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권고안 정부 제출(16.11월)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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