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 건설기술관리협회, 최고의 '건설기술대상' 찾는다


국토부와 ‘2016 건설기술대상’ 시행

9월 30일까지 접수 마감

 ‘건설감리대상’ 개칭

건설기술의 ‘글로벌 스탠더드’ 유도

11월 4일 기념행사서 시상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 확보․

사업비 절감 및 공기 단축 우수사례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으로 ‘2016 건설기술대상’을 시행, 최고의 건설기술을 찾는다.


건설감리대상 행사 모습 출처 m.m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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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는 그동안 운영하던 ‘건설감리대상’을 올부터 국내 건설기술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유도하는데 공헌하고 건설기술용역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건설기술대상’으로 개칭해 시행, 이달말까지 우수사례를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신기술․신공법 제안 등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확보는 물론, 건설공사의 사업비 절감 및 공기 단축에 기여한 우수 사례들을 선정, 오는 11월 4일 협회 창립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한 총 8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는 이번 건설기술대상은 산․학․관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사례발표 실시 후 10월 24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입상자의 우수성과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해 회원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건설기술진흥법’ 제26조와 관련된 건설기술용역 업체 소속 기술자로 해당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참가 분야는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와 토목설계 2개 부문이다.


참가신청서 양식과 작성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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