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스푸트니크, 북한 암 예방, 치료 신약 개발 보도


위암과 간암 치료에 효과

한국 울산과기대 명경재 교수,

‘바이칼레인’ 암 치료 물질 발견


  조선(북한) 의료과학아카데미 산하 연구기관이 암을 예방,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주간 생쥐 실험을 한 뒤 대장을 비교했다. 파란 동그라미는 대장암 발병 부위다. 출처 울산과기대


약용식물 황금(黃芩) 출처 [한국약초ORG/2003.7.21 서울대 

약초원/복사 재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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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서 추출한 ‘바이칼레인’으로 암 고친다

http://news.unist.ac.kr/kor/20160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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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치료 신약에는 두릅나무껍질 성분과 회화나무 뿌리, 약용식물인 황금(학명 Scutellaria baicalensis)의 뿌리에서 발견되는 바이칼레인이 함유돼 있다.  


북한 인터넷 매체인 '내나라'에 따르면 함암 효과를 높여주는 이 약은 악성종양 번식을 성공적으로 막는다. 특히 위암과 간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 매우 효과적이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위염이나 만성 간염, 간경변, 자궁 섬근종과 같은 암으로 전이되는 질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향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고 북한 의료진들의 말을 인용 내나라 사이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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