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주 교과서에 ‘위안부 기술’ 인정..."日계 혼다의원 지지" Congressman Mike Honda on What Matters to Him Most

카테고리 없음|2016. 9. 17. 15:00



주 교육위원회에서 채택

혼다 의원, 위안부 문제 일본 정부에 사죄 촉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선출된 일본계 하원의원 마이클 혼다 의원이 16일, 이 주의 새너제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캘리포니아 주 역사 교과서에 구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기술을 인정한 방침이 주 교육위원회에서 채택됐다고 밝히며 “진보다”라고 채택을 지지했다. 혼다 의원은 위안부 문제에서 일본 정부에 사죄를 촉구하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다.


Congressman Mike Honda answers a question during an interview with Epoch Times in Sunnyvale, 

Calif., on Aug. 19. (Lihui Zhou/Epoch Times)

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마이크 혼다 의원이 미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Congressman Mike Honda on What Matters to Him Most

http://www.theepochtimes.com/n3/2156692-congressman-mike-honda-on-what-matters-to-him-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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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에 채택된 방침은 ‘위안부’는 우회적인 표현이라며 구 일본군 점령하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성노예 사례”로서 가르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또한, 위안부로 알려진 여성의 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수만 명이라고도 전해져 온다고 기술했다. 지침은 이 주의 공립학교 10학년생(한국의 고등학교에 해당) 교과서가 대상이다.


혼다 의원은 “역사를 통해 배우지 않으면 같은 일을 되풀이한다. (채택은) 더 많은 사람에게 전시 여성에 대한 잔학행위를 가르치는 데 있어 진보다”라고 말했다.


지침에는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일•한 합의를 설명하는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링크도 기재돼 있으나 혼다 의원은 기재를 비판했다.

【새너제이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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