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국민, 4명에 1명 "자살 진지하게 생각한 적 있다" <自殺未遂経験>最近1年以内、推計53万人 日本財団調査

카테고리 없음|2016. 9. 8. 15:43



20세 이상 남녀 약 4만 명 대상

20대 34.9%, 30대 34.2%

40대 30.9%, 50대 23.9%. 65세 이상 13.5%

젊은 층일수록 자살 위험 높아

전체 6.8%, “과거 자살미수로 끝난 적이 있다”


   일본재단은 7일, 전국의 20세 이상의 남녀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대규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 젊은 세대들 출처 news.joins.com


<自殺未遂経験>最近1年以内、推計53万人 日本財団調査

http://conpaper.tistory.com/4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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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에 1명에 해당하는 25.4%가 “과거에 정말로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 또한 전체 6.8%가 “과거에 자살미수로 끝난 적이 있다”고 응답해 과거 1년 이내에 자살 미수를 경험한 사람은 53만 명이라는 추정결과도 밝혀졌다.


2012년에 내각부가 실시한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성인 남녀 23.4%가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 자살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 자살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태가 부각됐으며, 일본재단은 “사회 전체적인 과제로서 자살 대책에 대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조사는 올해 8월 인터넷을 통해 전국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자치단체)남녀에 실시. 4만 436명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정말로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25.4%가 ‘있다’고 응답. 20대는 34.9%, 30대는 34.2%로, 40대 30.9%, 50대 23.9%. 65세 이상은 13.5%로 나타나 젊은 층일수록 자살 위험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여성(28.4%)이 남성(22.6%)을 웃돌았다.


과거 1년 이내에 자살 미수로 끝났다고 응답한 것은 남성이 0.5%, 여성 0.6%. 2015년 국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전국의 53만 명 정도가 1년 이내에 자살 미수를 경험한 셈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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