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곳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6차) 공모 컨소시엄 선정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 선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 http://www.lh.or.kr)는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6차) 공모 심사 결과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동부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한토지신탁),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서한, 농협손해보험, 한국자산신탁, 젠스타), 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구별 제안 사업계획 특징】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는 공동주택용지 및 복합개발용지에 전용면적 60~85㎡ 2,214호, 
대구국가산업단지 A2-2BL에는 전용면적 60~85㎡ 규모로 1,038호가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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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공모는 지난 6월 30일에 시행된 6차 공모로, 사업신청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에 대하여 금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업형 민간임대 리츠사업을 이끌고 갈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 공모와의 차이점】
6차 공모에는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의 경우 주택도시기금과 LH가 출자하여 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토지를 매입하여 뉴스테이 임대리츠에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였다.

사업신청자가 컨소시엄 구성시 재무적투자자(FI)가 출자금 총액의 20%이상 출자하도록 하여 동부화재해상보험(주), 교보생명보험(주), 흥국화재해상보험(주) 등이 참여하였고, 복합개발부지의 상업시설에 엔터식스패션쇼핑몰, 코스트코코리아가 입점확약서를 제출해 상가 임차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다.

대구국가산단은 지구 특성에 맞는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업단지 근로자에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일정 비율 입주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업자인 서한 컨소시엄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위한 직업교육 및 재취업준비, 출퇴근을 위한 교통서비스와 여가시간의 여유를 위한 가족영화관, 도시농장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 특화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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