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모래 채취 전면 중단...부울경 지역 레미콘 공급 차질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건설동향 Building Trends2016. 9. 6. 10:17
국토부와 해수부 이견
레미콘, 건설업체만 피해
<인터뷰> 김윤기(00 레미콘 대표) :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또 건설현장, 큼직큼직한 국책 사업장, 관급공사에 (피해가 갑니다.)"
출처 board.busan.com
edited by kcontents
모래 채취가 중단된 건 정부 부처간의 이견 때문입니다.
허가권을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4년 동안 약 5,300만㎥의 모래 채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해양수산부는 어민 피해보상이 먼저라며 협의를 미루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부산 등에서는 대형 아파트 공사도 예정돼 있는 만큼 모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0562&ref=D
kcontents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