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모래 채취 전면 중단...부울경 지역 레미콘 공급 차질


국토부와 해수부 이견

레미콘, 건설업체만 피해


<인터뷰> 김윤기(00 레미콘 대표) :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또 건설현장, 큼직큼직한 국책 사업장, 관급공사에 (피해가 갑니다.)"




출처 boar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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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채취가 중단된 건 정부 부처간의 이견 때문입니다.


허가권을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4년 동안 약 5,300만㎥의 모래 채취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해양수산부는 어민 피해보상이 먼저라며 협의를 미루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부산 등에서는 대형 아파트 공사도 예정돼 있는 만큼 모래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0562&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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