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 토목공학 공로상 수상
하와이 ‘제7회 아시아지역 토목공학 컨퍼런스’
토목공학 발전 기여도, 활발한 국제 공동연구 업적 등 인정
대한토목학회, ACECC 창설 멤버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은 지난 1일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지역 토목공학 컨퍼런스’에서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 토목공학 공로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 의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는 이태식 원장(오른쪽) 모습/제공=건설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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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ACECC)는 아시아의 건설기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된 협의체이다. 대한토목학회는 ACECC 창설 멤버로 현재 미국토목학회를 비롯한 중국·호주·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인도·필리핀·파키스탄 등이 참여하고 있다.
ACECC 토목공학상은 매 3년마다 아시아 지역의 토목공학 발전과 ACECC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태식 원장은 건설기술연구원 원장으로서 토목공학 발전 기여도와 활발한 국제 공동연구 업적 등이 인정돼 이번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황의중 기자 hej80@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SPEAKERS
DR. SUNG WOO LEE, PRESIDENT OF KSCE, S. KOREA
PLENARY SESSION KEYNOTE ADDRESS: "INNOVATIVE APPLICATIONS OF FIBER COMPOSITES AND LARGE-SCALE 3D PRINTER ON CIVIL STRUCTURES"
Dr. Lee received a BS degree in Civil Engineer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1974, and a PhD degree in Structural Engineering from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n 1987. From 1987, he is a professor at School of Civil Engineering of Kookmin University in Seoul, Korea. During his career, he has served as the Dean of College of Engineering, and more recently the President of Kookmin University from 2008 to 2012. His primary focus of research has been structural analysis, experiments and maintenance of bridge and port structures. In more recent years, Dr. Lee’s research turned to fiber reinforced composite bridge structures, an area in which his expertise is now internationally recogn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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