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3호 원전 평화적 사용 비준...중국 수주 가능성 높아져 Turkey formally announces nuclear energy agreement with China

Turkey formally announces nuclear energy agreement with China

   터키 정부는 지난 금요일 중국과 원전에너지의 평화 사용 조건에 대한 비준을 공식적으로 

관보를 통해 발표했다.

터키 원전 건설 위치도 source www-pub.ia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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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원자력 협약은  원래 2012년에 체결됐지만 비준 결정에 무려 4년이나 걸렸다.  따라서 중국의 터키 내 3호 원전 건설에 큰 장애물이 없어진 셈이다. 터키에는 현재 원전이 하나도 없다. 

러시아가 아유쿠 1호 원전을 일본-프랑스컨소시엄이 북부 지역에 2호 시노프 원전을 수주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의 관심을 받아온 이번 3호 원전 건설에 중국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를 노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도 수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나 이번 중국과의 협약 비준으로 중국의 몫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터키 3호 원전은  북부 크르클라렐리주(州)의 이으네아다에 건설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Turkey published in its official gazette a deal with China for cooperation in the peaceful use of nuclear energy on Friday, a step needed to open the way for China to potentially build Turkey's third nuclear power plant.

The deal was originally signed in 2012 but such international agreements only go into effect in Turkey once they are published in the gazette.

Russia is building Turkey's first nuclear plant, while a Japanese-French consortium will build its second in the north. China is among countries interested in building a third plant.

(Reporting by Ece Toksabay; Editing by Nick Tatter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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