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사업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 '스트레튼알이' 선정


지난 27일 총회서 낙점

조합 “가격 협상 및 시공자 선정 업무에 ‘박차’”


   인천광역시 금송구역(재개발)의 사업에 새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인천시 동구 뉴스테이 후보구역으로 선정된 금송구역과 샛골구역 전경<사진제공=동구청>

출처 mediaic.co.kr

edited by kcontents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30일 금송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혜경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984명 중 2/3 이상(서면결의 포함)이 참석, 성원이 충족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트레튼알이가 선정돼 계약을 위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추후 절차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제반 업무와 각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 92(송림동)와 우각로 147(숭의동) 일대 11만4081.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300%를 적용한 주상복합 1942가구(임대 34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전문]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3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