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7억불 규모 '현대오일뱅크 대산정유공장 개조 프로젝트' 수주 유력


발주처와 최종 협상 중

대산정유공장 고도화 사업


   현대오일뱅크가 발주하는 대산정유공장 개조 프로젝트의 입찰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두 곳이 최종 경쟁을 펼쳤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위를 점하며 발주처와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지난 8월 23일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 대산정유공장 출처 news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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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기존 대산정유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조(Revamping)사업으로 투자비는 2.7억 달러(3,000억원) 수준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18년까지 고도화 설비 개선에 총 4,6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설비 개선을 통해 39.1%인 고도화 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자료: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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